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덴마크, UN 할당 난민 다시 받는다
보수 정부 임기에 난민 수용을 거부했던 덴마크가 정권 교체 후 다시 문을 열었다. 올 6월 새로 들어선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정부는 전임 보수 연립정부가 2년 째 거부했던 국제연합(UN) 난민 수용 할당량(난민 쿼터)을 다시 받기로 결정했다. 마티아스 테스파예(Mattias Tesfaye) 이민통합부 장관은 이미 유엔난민기구(UNHCR) 에 덴마크가 다시 난민 쿼터를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알렸다. <폴리티켄>이 7월30일 보도 [https://politiken.dk/indland/politik/art7313386/Sagen-forfra-En-omstridt-flygtningegruppe-bliver-budt-velkommen-igen] 한 소식이다. 마티아스 테스파예 장관은 "올해 첫 쿼터로 (덴마크에 할당된) 난민이 언제 , 몇 명이나 올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폴리티켄>과 인터뷰에서 말했다. 덴마크 정부는 올해 소수 쿼터로 시작해 2020년께 일반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