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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영국으로 세계 최장 해저전선 놓는다
덴마크가 영국과 사이에 세계에서 가장 긴 전선을 놓는다. 초과 생산한 청정 에너지를 영국에 수출하려는 계획이다. 덴마크 에너지전력기후부(Energi, Forsynings og Klimaministeriet)가 10월30일 발표한 소식 [http://efkm.dk/aktuelt/nyheder/nyheder-2017/oktober-2017/lilleholt-vil-bygge-verdens-laengste-elkabel-mellem-danmark-og-storbritannien/] 이다. 라스 크리스티안 릴리홀트(Lars Christian Lilleholt) 에너지전력기후부 장관은 "덴마크에 는 장기적으로 청정 에너지가 넘쳐 흐를 것이기에 사회 경제적으로 덴마크가 바로 취할 수 있는 이득이 있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주말 덴마크를 덮친 태풍 잉골프(Ingolf)를 예로 들었다. 태풍이 몰아친 덕분에 덴마크는 풍력발전으로 소비량보다 많은 전기를 생산했다. 릴리홀트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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