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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10대 소녀, 폭탄 테러 꾸민 혐의로 구금돼
10대 소녀가 폭탄 테러를 꾸민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코펜하겐포스트>가 3월8일 법원 공청회를 인용해 보도한 소식이다. <코펜하겐포스트 [http://cphpost.dk/news/danish-teenager-suspected-of-planning-bomb-attack-against-jewish-school-in-copenhagen.html] >에 따르면 덴마크 법무부는 질랜드 북서부 홀백(Holbæk) 인근 쿤비(Kundby) 출신 16세 소녀를 지난 1월13일 체포해 지금껏 구금 중이다. 학교를 폭파할 계획을 세운 혐의 때문이다. 그는 코펜하겐 유대인 학교인 카올린스콜(Carolineskolen)과 집에서 멀지 않은 포바일(F?revejle) 지역 공립학교 수드스콜(Sydskolen)에 폭탄 테러를 벌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종신형을 받을 수도 있다. 재판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http://nakeddenm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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