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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2030년 석탄 화력 발전 퇴출한다
덴마크가 2030년부터 전력를 만드는데 석탄을 연료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덴마크는 11월16일 독일 본(Bonn)에서 열린 제23차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3에 참가해 영국, 캐나다 등 20개국이 203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을 퇴출하겠다는 결정에 합류했다. 덴마크 에너지전력기후부 라스 크리스티안 릴리홀트(Lars Christian Lilleholt) 장관은 연립정부가 2030년까지 석탄 화석 발전 퇴출이라는 목표를 다시금 못박았다고 설명 [http://efkm.dk/aktuelt/nyheder/nyheder-2017/november-2017/kul/]했다. "(화석 연료 퇴출이라는) 문제를 여러 나라가 각자 해결하려면 소용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실제 변화를 이끌어 내려면 반드시 다수 국가가 동참해야 합니다. 덴마크는 다양한 맥락에서 고군분투해 왔으니 기후변화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이번 합의에는 많은 나라와 함께 좋은 사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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