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덴마크 3대 은행 위스케뱅크, 마이너스 금리 적용 대상 대폭 확대
덴마크 3대 은행 위스케뱅크(Jyske Bank)가 올 5월1일부터 마이너스 금리(negative interest rates) 적용 대상을 크게 늘린다고 2월25일 발표 [https://www.jyskebank.dk/omjyskebank/nyheder/nyhed/f1b303a4-2d43-43d0-86bb-6130a4fc9595] 했다. 위스케뱅크는 2019년 8월 덴마크 금융기관 중 최초로 같은해 12월1일부터 일반 고객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위스케뱅크를 주거래 계좌(NemKonto)로 쓰는 고객 중 예금 잔고가 75만 크로네(1억3150만 원) 이상인 마이너스 금리 적용 대상이었다. 이들은 연 -0.6% 금리를 적용받아 은행에서 이자를 지급받는게 아니라 계좌 사용료를 내게 될 것이라고 은행은 설명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위스케뱅크는 마이너스 금리를 -0.75%로 올렸다 [https://www.jyskebank.dk/omjyskebank/nyheder/n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