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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법원, 25년 간 취약계층 지원금 200억원 빼돌린 전 공무원에 징역 6.5년 선고
사회 취약 계층 지원 사업을 담당하며 25년 동안 지원금 수백 억 원을 횡령해 착복한 전직 공무원에 법원이 2월18일 징역 6년6월형을 선고 [http://mstol.dk/KobenhavnsByret/nyheder/domsresumeer/Pages/DomisagvedrørendegrovbedrageribegåetmodblandtandetSocialstyrelsen.aspx] 했다. 취약 계층 지원사업 담당 공무원 25년간 지원금 200억원 착복 올해로 65세인 브리타 닐센(Britta Nielsen)은 40년 간 덴마크 국립보건위원회(Socialstyrelsen)에서 사회 취약 계층과 장애인 지원 사업을 관리하는 일을 하며 주변에 신망을 받았다. 덕분에 간부는 아니었으나 개별 사업에 예산을 승인하고 직접 송금할 권한까지 손에 넣었다. 하지만 성실한 공무원 생활은 흐비도우레(Hvidovre)에 집을 사며 흔들렸다. 집안에 경제적 문제가 생기자 그는 업무상 관리하던 사회 취약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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