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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보건당국, "신종플루 환자 증가 추세" 경고
덴마크에 신종플루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덴마크 유행질환관리기구인 국립보건연구소(SSI?Statens Serum Institut)는 덴마크 수도권 지역 병원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 발생 신고 건수가 늘고 있다며 의료진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엑스트라블라데 [http://ekstrabladet.dk/nyheder/samfund/patienter-i-isolation-influenza-over-danmark/5934449] >가 2월2일 전한 소식이다. 티라 그로브 카우제(Tyra Grove Krause) 매니저는 “지난주 독감 신고가 급증했다”라며 “덴마크 내에서 80건에 이르는 A형 독감 감염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A형 독감(H1N1)은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독감이다. 당시에는 신종플루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고열과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A형 독감은 바이러스 변이가 많아 전염성도 높다. 이보다 증세와 전염세가 약한 B형 독감도 35건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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