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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대 발전회사 외르스테드 "5년 안에 탄소 중립 기업될 것" 선언
덴마크 최대 발전회사 외르스테드(Ørsted)가 2025년까지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 중립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헨리크 포울센(Henrik Poulsen) 외르스테드 최고경영자(CEO)는 1월30일 2019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https://orsted.com/da/Media/Newsroom/News/2020/01/373943464489368](Ørsted Sustainability report 2019)를 발표하며 주요 에너지 기업 가운데 최초로 운영과 전력 생산에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외르스테드는 학계에서 지구온난화를 1.5℃선에서 멈추려면 달성해야 한다고 말하는 목표보다 20년 앞서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2025년 전에 외르스테드를 탄소 중립 기업으로 만들며 한 발 더 나아가려 합니다. 기후위기를 막으려면 사회 전반에서 나서야 합니다. 당장 행동해야 하지요. 특히 전력 생산과 소비는 전 세계 탄소배출량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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