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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뱅크도 마이너스 금리 동참
덴마크가 본격적인 마이너스 금리 시대로 돌입한다. 덴마크 최대 은행은 단스케뱅크(Danske Bank)도 올 6월1일부터 일반 소비자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고 2월20일 발표 [https://danskebank.com/da/news-og-insights/nyhedsarkiv/press-releases/2020/pm20022020] 했다. 단스케뱅크 덴마크 소매고객 총괄 토마스 미첼(Thomas Mitchell)은 “유별나게 낮은 금리와 마이너스 금리가 앞으로도 수 년 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마이너스 금리 도입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동시에 달리 자금을 운용할 길이 없는 고객이 단스케뱅크에 돈을 보관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잔액이 아주 많은 예금에 유달리 낮은 금리를 적용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덴마크 '마이너스 금리' 시대 돌입 마이너스 금리(negative interest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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