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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대 고용창출 기업 ISS, 13개국에서 철수한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설관리업체 ISS가 수익성이 낮은 13개국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12월10일 발표 [https://www.issworld.com/press/news/2018/12/10/strategy-update]했다. ISS는 핵심 고객에게 집중해 연 유기 성장률을 4~6%로 끌어올릴 방안으로 장기적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만 집중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2년 간 투자, 통합 서비스, 플랫폼에 집중해 시설관리 능력을 고취한다는 발상이다. 제프 그라벤호르스트(Jeff Gravenhorst) ISS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자산과 자원을 앞으로 우리가 진행할 투자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지역에 집중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고자 ISS는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매각한 자산을 핵심 부문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 방안으로 ISS는 수익성이 낮고 경쟁이 극심한 13개국에서 2년 안에 철수한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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