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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대 전력회사 외르스테드, 풍력 발전에 '올인'한다
덴마크 최대 전력회사 외르스테드 [http://nakeddenmark.com/archives/9389](Ørsted)가 해상 풍력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그 밖에 사업 부문을 매각한다고 6월26일 발표 [https://orsted.com/en/Company-Announcement-List/2018/06/1766605]했다. 이로써 덴마크 코펜하겐과 셸란(Zealand)섬에 사는 100만 명은 외르스테드 계열사인 라디우스(Radius) 외에 다른 송전사업자를 선택할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외르스테드, 미래 성장 동력 풍력발전에 전력투구 외르스테드는 지난 수년간 해상 풍력발전에 사활을 걸어왔다. 연간 투자액 150~200억 크로네(2조6천억~3조5천억 원) 가운데 85% 이상을 해상 풍력발전에 투자했다. 외르스테드는 성장을 거듭하는 국제 청정에너지 시장에 온 힘을 쏟기 위해 송전 사업 및 덴마크 국내 소매 부문을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수년간 청정에너지 부문에 상당한 투자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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