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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총리 "법정 최저임금 만들자" 주장
라스 뢰케 라스무센(Lars Løkke Rasmussen) 덴마크 총리가 덴마크에도 법정 최저임금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라스무센 총리는 4월4일 페이스북에 긴 글을 게시 [https://www.facebook.com/larsloekke/posts/10157043575848788]했다. 그는 덴마크 모델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제도에 구멍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조합에 가입해 단체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한테는 터무니 없이 적은 임금만 줘도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덴마크에는 법정 최저임금이 없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84903&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 산업별 노동조합과 기업연합회가 단체협약 맺어 산업별 최저임금선을 결정할 뿐이다. 노조와 사용자 단체가 합의한 금액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덴마크 사회에 통용된다. 덴마크와 더불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5개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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