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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대기업 35%는 임원 중 절반 여성
덴마크 대기업 중 이사회에서 여성과 남성 비중이 균형을 이룬 기업이 35%로 나타났다. 덴마크 기업청(Erhvervsstyrelsen)은 12월14일 발표한 경영진 성 구성 실태 보고서 [https://erhvervsstyrelsen.dk/ny-rapport-om-koensfordeling-i-ledelsen-0](Den kønsmæssige sammensætning af ledelsen)에서 덴마크 대기업 중 35.6%가 이사회에서 여성과 남성 비율이 균형을 이뤘다고 밝혔다. 1년 전 33.3%보다 2.3% 증가했다. 처음 조사를 시작한 2014년에 25%뿐이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결과다. [chart id="11069"] 메트 쇠렌센(Mette Fjord Sørensen) 덴마크 경영인연합회(Dansk Industri) 다양성 및 고등교육 연구팀장은 최고위직에 여성이 늘어나면 회사가 활용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기에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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