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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도시, 재생에너지 도입 이끈다
덴마크가 다시 한 번 재생에너지 선진국으로 꼽혔다. 글로벌 재생에너지 싱크탱크 REN21 [https://www.ren21.net/]은 11월26일 2019년 세계 도시 재생에너지 현황 보고서 [https://www.ren21.net/renewables-in-cities-2019-gsr/](Renewables in Cities 2019 Global Status Report)를 발표했다. 세계 인구 55%가 도시에 모여 산다. 세계 에너지 3분의2가 도시에서 쓰인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75%도 도시에서 나온다.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에서 도시의 역할이 절대적인 이유다. 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도시 단위에서 재생에너지 정책을 섭렵한 연구는 아직 없었다. REN21이 지난달 세계 첫 도시 재생에너지 현황 보고서를 펴낸 이유다.11개 덴마크 도시 사례 수록 REN21은 보고서에서 덴마크 11개 도시 사례를 소개했다. 수도 코펜하겐와 에너지 자립섬으로 명성이 높은 삼쇠(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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