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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어학원 수업료 물리자 덴마크어 공부하는 외국인 급감
덴마크 정부가 덴마크 어학원에 등록한 외국인에게 수업료를 받기 시작한 뒤로 덴마크어 수업을 받는 외국인이 크게 줄었다. <DR>이 덴마크 교육 데이터베이스(Danskuddannelsesdatabasen)를 인용해 4월24일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indland/nej-tak-til-dansk-gebyr-faar-udlaendinge-til-droppe-sprogkursus] 이다. 덴마크 정부는 예산 절감을 명분으로 덴마크에서 공부하는 외국인은 학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며 2018년 7월1일부터 덴마크 어학원에서 수업료를 받기 시작 [http://nakeddenmark.com/archives/9771]했다. 한 과정당 수업료는 2000크로네(35만 원)로, 6개 과정을 모두 이수하려면 1만2000크로네(208만5천 원)를 부담해야 한다. 난민이나 가족 상봉 비자로 덴마크에 온 외국인에 한해 덴마크어 수업료를 면제한다. 수업료가 없던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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