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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기후 외교' 전문 이집트 주재 대사 '기후 대사'로 발탁
덴마크가 기후 외교 전문가로 명성이 자자한 이집트 주재 대사를 '기후 대사'를 임명하며 국제 무대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주창하겠다고 나섰다. 덴마크 외교부(Udenrigsministeriet)는 토마스 크리스텐센(Tomas Anker Christensen) 이집트 주재 덴마크 대사를 2020년 2월1일부로 기후 대사(klimaambassadør・climate ambassador)로 임명한다고 11월10일 발표 [https://um.dk/da/nyheder-fra-udenrigsministeriet/NewsDisplayPage/?newsID=8E301096-A235-45AD-9175-5D07EA057205] 했다. 기후 대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감축 [http://nakeddenmark.com/archives/9508]하겠다는 덴마크 정부의 친환경 정책 목표를 실현하는데 국제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올 12월 국제연합(UN)이 개최하는 기후변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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