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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공영방송, 미국 특파원한테 말 운송비 1200만 원 지원해 논란
덴마크 최대 방송사이자 공영방송인<DR>(Danmarks Radio)이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에 특파원을 보낼 때 이주비용을 회사돈으로 지불했는데, 이삿짐 중에 말 한 필이 있었기 때문이다. 강제로 걷은 수신료로 7만크로네(1170만 원)에 달하는 말 운송비를 내주는 게 바람직하냐는 비판이 거세지자<DR>은 공식 사과했다.덴마크 공영방송, 간판기자 아내의 말 운송비 내줬다 도마에 올라요하네스 랭킬드(Johannes Langkilde)는<DR>의 간판 기자 중 한 명이다. 미국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한 뒤 덴마크로 돌아오면 한국 <9시 뉴스>격인<DR> 저녁 뉴스 프로그램 <TV Avisen [https://www.dr.dk/tv/se/tv-avisen/tv-avisen-19/tv-avisen-2017-01-12-21-29]>을 진행하기로 내정된 인물이다. <DR>은 랭킬드 기자 이주 비용 지원은 계약에 따른 절차였으며 모든 비용이 공식 회계 절차를 거쳤고, 말 운송비를 포함한 전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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