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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고용부, 국회에 외국인 고용 지원 정책 요구
덴마크 고용부가 외국인 고용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유럽연합(EU) 회원국 국민뿐 아니라 비회원국 국민도 덴마크 노동 시장에 진입하기 쉽게 문턱을 낮추겠다는 얘기다. 덴마크 경제지 <파이낸스>가 12월21일 보도한 소식 [https://finans.dk/politik/ECE10130057/regeringen-vil-lempe-reglerne-for-udenlandsk-arbejdskraft/] 이다. 트로엘스 룬드 포울센(Troels Lund Poulsen) 덴마크 고용부 장관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덴마크 경제계에서 고대하던 정책을 발표했다. 덴마크 기업이 외국인을 고용하기 쉽게 관련 규제를 완화하도록 국회에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트로엘스 장관은 많은 덴마크 기업이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주문을 거절한다고 지적했다. 노동력 부족으로 해외 이주까지 고려하는 기업도 있다고 덧붙였다. 트로엘스 장관이 <파이낸스>와 인터뷰 [https://finans.dk/politik/EC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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