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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경찰, 청소년 1005명 아동음란물 배포 혐의로 기소
1000명이 넘는 덴마크 청소년이 아동음란물 배포 혐의로 기소됐다. 페이스북 메신저로 15세 여성이 남성 4명과 성관계를 맺는 영상을 유포했기 때문이다. 덴마크 경찰청(Rigspolitiet)이 1월15일 발표한 소식 [http://www.mynewsdesk.com/dk/rigspolitiet/pressreleases/over-1000-unge-sigtes-for-distribution-af-seksuelt-kraenkende-materiale-2373826] 이다. 덴마크 경찰은 아동음란물 배포자를 색출하려고 ‘우산’이라는 작전명 아래 전국적으로 협력했다. 덴마크 전국 지방경찰청과 국립사이버범죄센터(NC3)가 협력해 덴마크와 해외에서 용의자 1005명을 적발해 이 사건은 덴마크 역사상 가장 큰 아동음란물 배포 사건이 됐다. 우산 작전을 지휘한 북부질랜드지방경찰청 라우 티게센(Lau Thygesen) 경감은 “이 사건은 피고인이 많을 뿐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크고 복잡해 수사에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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