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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경영계, 관광업계 생존 위해 "코로나 여권 도입해 국경 개방" 주문
덴마크 경영계가 신종 코로나(코로나19)에서 안전하다고 확인받은 외국인은 덴마크에 입국하도록 허용하는 이른바 '코로나 여권’을 도입해 달라고 요구했다. 독일과 스웨덴등 이웃 국가에서 덴마크로 오도록 문을 열어 관광업계가 고사하는 사태를 막아보자는 구상이다. 보수 진영은 코로나 여권 도입에 찬성하며 입법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TV2> 등 덴마크 미디어가 10월25일 보도 [https://nyheder.tv2.dk/samfund/2020-10-25-flertal-i-folketinget-vil-indfoere-coronapas-og-ekspert-mener-det-kan-vaere-en] 한 소식이다. 코로나 여권(coronapas)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통제하는 와중에도 건강함을 증명한 외국인 관광객은 입국을 허용하는 일종의 예외 규정이다. 입국 48시간 안에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국경에서 간소한 검사를 한 번 더 통과하면 코로나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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