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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교통부 "개 썰매 도로 달려도 된다" 인정
내년부터는 덴마크 도로에서도 개 썰매를 만날 수 있겠다. 덴마크 정부가 개가 끄는 탈 것, 개 썰매를 합법적 교통수단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덴마크에서 개 썰매 운행이 합법인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취미 생활로 숲이나 호수에서 겨울에 개 썰매를 타는 일은 보편적으로 인정받았으나, 도로에서 개가 끄는 썰매나 차를 타는 일이 합법인지는 의문이었다. 덴마크 교통건설주택부(Transport-, Bygnings- og Boligministeriet)는 도로에서 개 썰매 운행이 합법인지 알려달라는 민원에 11월7일 현존 도로교통법 상 문제 없다는답변 [https://www.trm.dk/da/nyheder/2018/afklaring-af-slaedehundekoersel]을 내놓았다. 개가 끄는 운송수단도 법적으로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볼 이유가 없다고 올레 올레센(Ole Birk Olesen) 교통부 장관은 설명했다. “개 썰매는 덴마크에서 당연히 허용돼야 할 건강하고 보람찬 여가활동이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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