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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교통부 2020년 봄까지 전동 킥보드 규제 마련한다
덴마크 정부가 대도시 곳곳을 차지한 전동 킥보드를 규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베니 엔겔브렉트(Benny Engelbrecht) 덴마크 교통부 장관은 10월21일 교통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회의를 마친 뒤 내년 봄 도로법을 개정해 전동 스쿠터 관련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규제안에는 지자체가 방치된 전동 스쿠터를 수거한 뒤 운영업체에 비용을 청구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들어갔다. <DR>이 같은 날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politik/efter-kaos-med-elloebehjul-minister-klar-til-stramme-regler] 이다. "앞으로 버려지거나 주차가 허용되지 않은 곳에 세워진 전동 스쿠터를 지자체가 수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지자체는 전동 스쿠터 주차 가능 지역을 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규제 의도는 확실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장소에 서 있는 전동 스쿠터를 지주 부담으로 치울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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