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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이민통합부 장관 "오남용되는 오페어 제도 손볼 것"
외국인 청년이 미성년자 아이를 둔 덴마크 가정에 입주가정부로 일하며 숙식을 제공 받고 용돈을 받아 덴마크 문화를 익히라고 만든 오페어 제도 [http://nakeddenmark.com/archives/7844](au pair scheme)가 오용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는 2019년 초부터 실시한 오페어 제도 현황 조사 결과 [https://uim.dk/filer/nyheder-2019/evaluering-af-au-pair-ordning.pdf]를 12월15일 공개 [https://uim.dk/nyheder/markant-stigning-i-antallet-af-au-pairer-fra-filippinerne] 했다. 오페어 비자로 덴마크에 온 외국 청년 대다수는 여행하고 덴마크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으나, 현황 조사 결과는 달랐다. 덴마크 오페어 제도는 경제적으로 낙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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