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IT 전공자 역대 최다인데도 인력 태부족

역대 가장 많은 덴마크 대학 신입생이 공학과 IT 전공을 택했으나 해당분야 인력 수요를 채우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드러났다. <율란츠포스텐>이 7월28일 보도한 소식 [http://jyllands-posten.dk/indland/ECE9750296/unge-bliver-ingenioerer-som-aldrig-foer-men-det-raekker-ikke-for-erhvervslivet/] 이다. 올 상반기 덴마크 대학 입학 지원 현황에 따르면 지원자 2701명이 공학자를 진로로 택했다. 지난해에 비해 3% 늘어난 숫자로 덴마크 고등교육 사상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하지만 덴마크 상공회의소 [https://www.danskerhverv.dk](Dansk Erhverv∙DE)는 덴마크 고등교육 과정이 이공계 인력을 배출하는 속도가 업계의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덴마크 상공회의소 소속 메트 피오르 쇠렌센(Mette Fjord Sørensen) 선임 컨설턴트는 “더 많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