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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모든 난민에 무상 고등교육 기회 줄 것" 발표
덴마크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정부가 덴마크에 거주하는 모든 난민에게 무상으로 고등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티아스 테스파예(Mattias Tesfaye) 이민통합부 장관이 직접 밝혔다. <윌란스 포스텐>이 7월20일 보도한 소식 [https://jyllands-posten.dk/premium/indland/ECE11501722/Regeringen-%C3%A5bner-for-gratis-uddannelse-til-alle-flygtninge/] 이다. 덴마크에서 난민이 얻는 지위는 법적 근거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개인적으로 직접적인 위협을 받아 덴마크로 몸을 피한 난민이다. 국제연합(UN) 난민협약에 따라 덴마크 외국인 법(udlændingelovens) 7조 1항을 적용 받아 덴마크에 거주 자격을 얻는다. 이들은 지금도 덴마크에서 무상으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은 외국인법 7조 3항을 적용 받는 난민이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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