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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외국인 범죄자와 망명 신청한 전과자, 무인도에 수용" 발표
덴마크 정부가 현재 동물 실험시설로 쓰이는 무인도 린홀름섬(Lindholm)에 덴마크 거주 자격이 없는 거주 용인 상태 외국인을 수용하는 퇴거 센터(Udrejsecenter∙Departure Center)를 세워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드러나 덴마크 안팎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덴마크 정부는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외국인과 전과 때문에 덴마크 입국을 거절당한 망명 신청자를 무인도에 격리 수용할 계획이라고 11월30일 발표 [https://www.dr.dk/nyheder/politik/udviste-kriminelle-udlaendinge-sendes-til-oede-oe-i-stege-bugt] 했다.거주 용인 거주 용인(tålt ophold∙tolerated stay) 상태란 덴마크에 합법적으로 거주할 자격이 없으나, 여러 이유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외국인을 추방 전까지 한시적으로 덴마크에 수용한 상황을 가리킨다. 덴마크 법원에서 범죄 혐의를 인정받아 거주권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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