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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사회 복지 예산 확충한 2019년 예산안 발표
덴마크 정부가 사회 복지 예산을 확충한 2019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덴마크 재정부(Finansministeriet)는 8월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안정과 더 긴밀한 연대감’(Større tryghed og mere nærhed)이라고 이름 붙인 2019년 예산안을 발표 [https://www.fm.dk/nyheder/pressemeddelelser/2018/08/stoerre-tryghed-og-mere-naerhed] 했다. 이름 그대로 수십 억 크로네를 투자해 소외계층에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를 통합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복지정책, 기후변화, 교육, 농업, 환경보호, 노동시장 등 분야에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 큰 감세안은 없어, 감세와 긴축 재정으로 점철된 2018년 예산안 [http://nakeddenmark.com/archives/9199]과 대조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B0DgfYsOSo복지에 42억 크로네 2019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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