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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성차별적 소수 인종 문화에 개입할 것"
덴마크 정부가 성차별적 문화를 고수하는 소수 인종 공동체에 개입해 성차별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여성과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소수 인종 단체에는 불이익을 줌으로써 여성과 성소수자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해 성차별을 막는 방안도 강구한다. 덴마크 성평등부(Minister for ligestilling)가 2월27일 발표한 소식 [http://um.dk/da/ligestilling/nyheder/newsdisplaypage/?newsID=E0B7C790-19A6-48D2-AE2A-4B8EF1CBA2E5] 이다. 카렌 엘레만(Karen Ellemann) 성평등부 장관은 “특정 소수 인종으로 구성된 환경에 성차별이 존재하는 이유는 복합적이다”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우리가 함께 맞서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평등은 덴마크에서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개인의 자유도 기본권이지요. 그러니 저는 성평등이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다고 고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성별로 태어났든, 태어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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