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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난민 인턴십' 제도로 1500명 포용
덴마크 정부가 난민 재사회화를 목표로 2016년 도입한 '난민 인턴십’ 제도가 1500번째 참가자를 맞이하며 순항 중이다. 덴마크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는 “더 많은 난민을 노동 시장 가까이 데려가는 것”을 목표로 2016년 봄 기초 통합 교육 프로그램(Integrationsgrunduddannelsen∙IGU)을 시작했다. 최근 5년 사이 덴마크에 온 난민에게 50~120크로네(8500~2만400원) 정도 수습생 시급을 받는 단기 일자리를 소개해주고, 최장 2년까지 일하며 20주까지 기술을 습득하거나 교육 과정을 수료하도록 지원한다. 1500번째 난민이 6월8일 IGU 제도에 등록해 유틀란드 헤덴스테드(Hedensted) 마을에 있는 배관업체 뢰싱(Løsning VVS)에서 수습 생활을 시작했다. 이민통합부는 같은 날 보도자료 [http://uim.dk/nyheder/2018-06/1-500-flygtninge-h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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