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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외무부 장관 "이란, 덴마크서 반체제 인사 암살 작전 시도" 규탄
안데르스 사무엘센(Anders Samuelsen) 덴마크 외무부 장관이 10월30일 모르테자 모라디안(Morteza Moradian) 이란 대사를 초치해 공식 항의 [http://um.dk/da/nyheder-fra-udenrigsministeriet/NewsDisplayPage/?newsID=B40FF753-9CB7-42DD-989E-894408B68CE5] 했다. 이란 정보기관이 덴마크 영토에서 반체제 인사를 암살하려 작전을 벌였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안데르스 사무엘센 장관은 “사태의 엄중함이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코펜하겐 주재 이란 대사에게 명확하게 입장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정보기관(PET) 국장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덴마크 영토에서 이란 정보기관이 암살을 계획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같은날 핀 안데르센(Finn Borch Andersen) PET 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스웨덴, 노르웨이 정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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