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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성전환자 크게 늘어
덴마크에서 타고난 생물학적 성(sex)을 바꾸는 사람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덴마크 코펜하겐 수도병원(Rigshospitalet) 성정체성센터(Center for Køns-identitet·CKI)와 올보르대학교병원(Aalborg Universitetshospital) 내과과장은 모두 “문의가 빗발친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텔리트 다그블라드(Kristeligt Dagblad)가 3월21일 보도한 소식 [https://www.kristeligt-dagblad.dk/liv-sjael/eksplosiv-vaekst-i-personer-der-oensker-skifte-koen] 이다. 올보르(Aalborg)에서는 지난해 357명이 성전환 진료소를 찾았다. 2016년에 19명에서 2년 사이 19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아스트리드 호이고르(Astrid Højgaard) 성정체성센터 선임 컨설턴트는 환자 폭증이 "일종의 혁신(disruption)"이라고 말했다. "지금 폭증하는 수치가 최대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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