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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민권 받기 더 어려워진다
덴마크가 정부가 이민 문턱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민통합부(Udlændinge- og Integrationsministeriet)는 덴마크 시민권(citizenship)을 취득하는 기준을 강화하는 법 개정안을 5월16일 발표 [http://uim.dk/nyheder/2018-05/regeringen-vil-stramme-betingelserne-for-at-blive-dansk-statsborger] 했다. 재정적∙법적 조건을 엄격히 만들어 덴마크 사회에 보탬이 될 만한 이민자만 골라 받겠다는 심산이다. 잉게르 스퇴베르(Inger Støjberg) 이민통합부 장관은 “덴마크 시민이 되는 일은 특별한 것”이라며 “덴마크 정부는 덴마크에 오래 머물며 덴마크 사회와 덴마크적 가치를 존중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리라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외국인에게만 시민권을 주길 원한다”라고 말했다.복지 혜택 받으면 시민권 없어 새 이민 정책에 따르면 시민권 지원자는 경제적으로 자급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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