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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우체국, 적자 폭 2배 커져
덴마크 우체국 [http://www.postnord.dk/]이 긴 침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7년 상반기에는 적자 폭이 2배로 늘었다. 이익도 큰 폭으로 줄었다. <DR>이 7월20일 보도한 소식 [http://www.dr.dk/nyheder/penge/postnord-i-danmark-fordobler-sit-underskud]이다. 덴마크 정부가 40%, 스웨덴 정부가 60% 씩 지분을 가진 두 나라의 국영 우체국 포스트노드(Postnord)는 2017년 상반기에 7억4800만 스웨덴크로나(1013억4천 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적자폭 3억400만 스웨덴크로나(411억8천만 원)보다 2배 이상 손해가 늘었다. 당기 매출도 10% 가량 주저앉았다. 2017년 상반기 포스트노드 매출은 430만 스웨덴크로나(5억8243만 원)에 그쳤다. 덴마크 우체국(Postnord Danmark)은 덴마크인이 디지털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는 사실에 영향을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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