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덴마크 우등생 30% 대학 갈 때 의학・법학・정치학・심리학 4개 전공 택한다
덴마크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대학교에 진학할 때 특정 전공에 몰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등학교에서 평균 학점이 9.1 이상(12점 만점)인 학생 가운데 30%가 의학, 법학, 정치학, 심리학을 1지망으로 선택했다.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Uddannelses- og Forskningsministeriet)가 2019년 고등교육 지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DR>이 2월11일 보도한 소식 [https://www.dr.dk/nyheder/politik/de-dygtigste-studenter-samler-sig-pa-fire-uddannelser] 이다. 2019년 고등교육 과정에 지원한 덴마크 학생은 8만9천 명이었다. 평점 9.1점을 넘은 학생은 1만7천 명이었다. 이 중 5천 명이 넘는 학생은 의학, 법학, 정치학 또는 심리학과에 1지망으로 지원했다. 반면 초중등학교 교사(folkeskolelærer)를 양성하는 교원대나 간호사, 유아동 혹은 방과 후 교실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