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덴마크 왕세자빈, 브라질 학교에 레고 선물했다 '된서리'
덴마크 왕세자빈 메리(Mary∙몽페사트 백작 부인)가 브라질 학교에 레고(Lego)를 선물했다 된서리를 맞았다. 특정 브랜드만 밀어준다는 이유에서다. <코펜하겐포스트>가 8월10일 보도 [http://cphpost.dk/news/danish-crown-princess-mary-criticised-for-giving-free-lego-to-brazilian-school-kids.html] 한 소식이다. 덴마크 왕족은 법적 지배권은 없으나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그래서 국제 행사에서 덴마크를 대표하는 외교관 또는 사절단으로 활동한다. 지난 6일 브라질에서 시작한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역시 마찬가지다. 메리 왕세자빈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원인 남편 프레데릭(Frederik) 왕세자를 따라 리우 올림픽에 공식 방문 중이다. 그는 8월3일 덴마크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한 브라질 학교를 방문하고 교육 지원기구 차일드에듀케이션(Child Education)을 통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