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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실, 마리 왕세자비 섭정으로 임명
왕세자비 마리(kronprinsesse Mary)가 섭정으로 임명됐다. 덴마크 왕실은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이 10월2일 프레데릭(Frederik) 왕세자와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가 참석한 국무위원회에서 마리 왕세자를 섭정으로 임명했다고 같은 날 발표 [http://kongehuset.dk/nyheder/hkh-kronprinsessen-bliver-rigsforstander]했다. https://www.facebook.com/detdanskekongehus/posts/1010537922618122 섭정(regent)이란 왕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 왕의 권한을 대행하는 군주를 뜻한다. 입헌군주국인 덴마크에서 왕이 지닌 권한은 다음과 같다. 덴마크의 지도자로서 국민을 통치하고 타국 정상을 맞이하며 국무위원회에 참석한다. 총리를 비롯해 정부 각료를 임명한다. 마리 왕세자비가 10월2일 국무위원회에서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서약하며 마르그레테 2세 여왕과 프레데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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