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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여행, 짐 맡기고 빈손으로 다니세요
덴마크 스타트업이 단기 여행객이 간편하게 돌아다니기 위해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롭로컬(Droplocal) [http://dropnlocal.com/]이다. 드롭로컬은 코펜하겐 지역 상점과 카페 등과 손잡고 여행객이 소정의 보관료만 내면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짐을 맡아주는 서비스다. 보관료는 짐 크기에 따라 다르다. 작은 짐은 시간당 1유로, 큰 짐은 2유로다. 처음 짐을 맡길 때는 시작 요금으로 2유로를 내야 한다. 손가방이냐 쇼핑백부터 유모차, 자전거, 악기 등 온갖 짐을 다 맡겨두고 두 손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8/Droplocal_Screenshot_20160809_03.jpg] 사용법은 간단하다. 짐을 맡기고 싶다면 영문 웹사이트에 구축된 웹앱 안에서 가까운 보관소를 찾으면 된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직접 방문해 짐을 맡긴다. 예약했는데 짐을 맡기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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