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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연금보험사, "기후협정 안 지키는 세계 10대 석유화학 기업 주식 처분한다" 발표
덴마크 민간 연금보험사 MP펜션 [https://mppension.dk](Pensionskassen For Magistre & Psykologer)이 알짜 수입원인 세계 10대 석유화학 기업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9월3일 발표 [https://mppension.dk/nyheder/mp-frasalger-verdens-ti-storste-olieselskaber/]했다. 10대 석유화학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2도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약(Paris Agreement)에 반한다는 내부 검토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덴마크 민간연금보험운용사 MP펜션 로고 MP펜션은 2016년부터 파리협약을 지지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2018년에는 이사회에서 석유, 석탄, 오일샌드 등 화석연료를 만드는 기업 주식을 늦어도 2020년까지 청산하자고 결정 [https://mppension.dk/link/8c330e38e5d147379fe9686b5a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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