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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의회, 코펜하겐 테러 희생자 상으로 기린다
덴마크 의회가 코펜하겐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상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코펜하겐포스트>가 2월11일 보도 [http://cphpost.dk/news/new-honorary-prize-to-recognise-the-victims-of-the-copenhagen-terror-attacks.html] 한 소식이다. 덴마크 의회는 앞으로 비극적인 순간에 용감히 희생한 시민에게 의회 명예상(Folketing Honorary Award)을 주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크리스티안보르 궁전(Christiansborg)에서 코펜하겐 테러가 생긴 2월14일이나 상 받는 이의 기일에 연다. 덴마크 의회는 20만 크로네(3650만 원)를 희생자 이름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해 희생자의 뜻을 기릴 계획이다. 또 희생자 가족에게 헌정사를 새긴 작은 조각상을 만들어 전하고, 덴마크 의회에 액자를 걸 예정이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2/Fol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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