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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유력 정치인 코펜하겐 시장, 미투 혐의 제기 3일 만에 정계 은퇴
프랑크 옌센(Frank Jensen) 코펜하겐 시장이 다수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미투(Me Too) 운동이 시작된 지 3일 만에 정계에서 은퇴했다. 유력 정치인인 현직 코펜하겐 시장에 미투 혐의가 제기된 지난 16일 금요일부터 정계 은퇴를 발표한 19일 월요일 아침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했다. 16일 금요일 밤, 폭로 10월16일 금요일 밤 8시18분. 일주일의 수고를 뒤로한 채 불금을 보내려던 덴마크인에게 속보가 날아왔다. 유서 깊은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포스텐>(Jyllands-Posten)이 현직 코펜하겐 시장이자 집권 여당인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부대표인 프랑크 옌센이 적어도 2명의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보도 [https://jyllands-posten.dk/politik/ECE12487162/kvinder-retter-nye-anklager-om-seksuelle-kraenkelser-mod-overborgmester-frank-j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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