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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도 부모 학력 높을 수록 자녀 발달 수준 높아
덴마크 아동 역시 삶을 완전히 평등하게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 시절부터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계속 우수한 언어 능력을 뽐냈다. 이런 학생은 부모의 학력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반면 유치원 때부터 언어 능력이 낮은 아이는 학교를 다니면서도 언어 능력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이런 학생은 부모가 학력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았다. 록울재단(Rockwool Fonden) 연구팀이 덴마크 최초로 유치원부터 초중등학교까지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 과정을 추적해 8월26일 발표한 연구결과 [https://www.rockwoolfonden.dk/artikler/boerns-udvikling-af-sproglige-faerdigheder-har-social-slagside/] 다. https://youtu.be/XYBM5hI8s0I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나타난다 어릴 때 언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성장하면서도 비교적 뛰어난 언어 능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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