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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강아지 아파트' 생긴다
덴마크에 견주 전용 아파트가 생긴다. 프레데릭순 지역 신문(Frederiksborg Amts Avis)이 9월5일 보도한 소식 [https://sn.dk/Frederikssund/Kennelklub-jubler-over-nye-lejligheder-kun-til-hundeejere/artikel/771898] 이다. 부동산 개발업자 닐스 비우프(Niels Martin Viuff)는 지역 거주민과 얘기하다 견주 전용 주거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반려견이 출입할 수 없는 장소에서 쫓겨나는데 진절머리가 난 견주들에게 수요를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무척 외로운 처지더군요.” 닐스 비우프는 셸란섬 북부 프레데릭순시(Frederikssund)에 견주 전용 아파트를 짓기로 결정했다. 이름은 말 그대로 ‘개집'(Hundehuset)이다. 3층 건물에 18가구가 거주할 이 임대 아파트는 1년 이내 완공될 예정이다. 건축주인 닐스 비우프와 피아 헨센(Pia Hensen)이 각각 12채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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