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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서 10년 간 성범죄 신고 늘고 강도는 줄어
덴마크에서 경찰이 접수한 성범죄 건수는 늘어난 반면, 강도와 절도는 줄어들었다. 재산을 노린 절도와 강도 신고 건수는 2009년 이래 38% 내리 줄어들어 역대 가장 적었다. 덴마크 통계청(Danmarks Statistik)이 7월17일 발표한 2019년 이사분기 범죄 유형별 신고 통계 [https://www.dst.dk/da/Statistik/nyt/NytHtml?cid=27998]다. 신고된 범죄 건수가 늘었다고 해서 덴마크에서 해당 유형 범죄가 증가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범죄 자체가 증가하는 대신 신고하는 경향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 남부대학교(Syddansk Universitet)에서 범죄학을 연구하는 린다 민케(Linda Kjær Minke) 조교수는 <DR>과 인터뷰 [https://www.dr.dk/nyheder/indland/nye-tal-anmeldelser-flere-sager-om-voldtaegt-faerre-om-indbrud]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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