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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크리스마스 문화 ④ 캐럴 2편
크리스마스는 쇼핑 대목이다. 모든 상점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소리가 흘러 넘친다. 오래된 노래도 새로 나온 노래도 들린다. 몇몇 곡은 여론의 자유를 좀 남용한 듯하기도 하지만. 오 우리한테 뭔가 조금 미친 짓을 하라고 강요하는 노래도 잊으면 안 된다. 덴마크 젊은이랑 사귀게 되면 깨달을 거다. 우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 쓴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미친 짓을 한다고 해도 말이지. 앞서 올린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문화 ② 맥주와 크리스마스 런치 [http://nakeddenmark.com/archives/7544]를 읽었으면 끄트머리에 웃긴 동영상이 기억날 거다. 그 영상은 크리스마스 캘린더는 TV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만든 세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캘린더(The Julekalender)'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그들은 'Drengene fra Angora [https://da.wikipedia.org/wiki/Drengene_fra_Angora](Th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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