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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오르후스 시, 세계 최초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1년 만에 일회용 컵 75만개 줄여
세계 최초로 도시 규모로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범 사업을 2024년 시작한 덴마크 2대 도시 오르후스(Aarhus)가 1년 만에 일회용 커피컵 75만 잔을 아끼는 성과를 거뒀다. 하루에 일회용 커피컵 2천500잔을 줄인 셈이다. 오르후스 지방정부(Aarhus Kommune)가 1월13일 발표 [https://aarhus.dk/nyt/teknik-og-miljoe/2025/januar-2025/aarhusianerne-har-pantet-750000-genbrugskopper-paa-et-aar] 한 소식이다. 오르후스시는 노르웨이 다회용기 제조업체 톰라 [https://www.tomra.com/](TOMRA)와 협업해 다회용 테이크아웃 컵 보증금 자동 환급 제도를 2024년 1월17일 실시했다. 도시 단위로 다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실시한 것은 오르후스시가 세계 최초다. ‘리유저블 [https://www.reuseable.dk/]’(Resuable)이라 이름 붙인 3개년 시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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