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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부, 탄소포집저장 건설에 예산 5조원 할당…CO₂ 3400만톤 영구 매립한다
덴마크 정부가 이산화탄소(CO₂) 포집∙저장시설(CCS)을 짓기로 결정했다. 15년에 걸쳐 3400만 톤(t)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해저 땅 속에 묻는다. 덴마크 기후에너지전력부(Klima-, Energi og Forsyningsministeriet)가 9월20일 발표한 소식이다. 사진: Unsplash [https://unsplash.com/ko/%EC%82%AC%EC%A7%84/a_PDPUPuNZ8?utm_source=unsplash&utm_medium=referral&utm_content=creditCopyText] 의Martin Adams [https://unsplash.com/ko/@martinadams?utm_source=unsplash&utm_medium=referral&utm_content=creditCopyText] CCS 시설은 덴마크가 탄소중립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포석이다. 덴마크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국가로 거듭나겠다는 정책 목표를 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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