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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노동자의 친구, 앙케르 예르겐센 덴마크 전 총리 별세
가난한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자 권익 강화에 앞장서며 덴마크의 닻(Anchor)이라는 별명을 얻은앙케르 예른겐센(Anker Jørgensen) 덴마크 전 총리 [https://en.wikipedia.org/wiki/Anker_J%C3%B8rgensen]가 3월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였다. 그는 1973년부터 1987년까지 15년 동안 사회민주당(Socialdemokratiet. 2002년부터 Socialdemokraterne라는 이름을 쓴다) 대표를 지내며 노동자를 대변하는 정치인으로 활약했다. 1972년부터 1973년 그리고 1975년부터 1982년까지 덴마크 총리로 일했다. [http://nakeddenmark.com/wp-content/uploads/2016/03/Anker-jørgensen.jpg] 앙케르 예르겐센 덴마크 전 총리 (출처: 위키미디어커먼즈 [https://en.wikipedia.org/wiki/Anker_J%C3%B8rgensen#/media/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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