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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트비 사상이 200년 뒤에도 유효한 이유? 역사 대전환기 반영해서!
"그룬트비는 덴마크 사회 전반에 스며 들어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됩니다. 그는 18세기 후기 농경사회에서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사회가 (산업사회로) 전혀 달라졌습니다. 정치인이자 시인, 역사학자로서 가족에 근거한 전통사회가 개인을 바탕으로 삼는 현대사회로 바뀌는 큰 변화를 목격했기에 그의 사상이 이렇게 오래 살아남았다고 봅니다." 키르스텐 안데르센(Kirsten M. Andersen) 그룬트비 포럼 이사장은 200년 전 덴마크 사상가 니콜라이 그룬트비 [http://nakeddenmark.com/archives/8589](Nikolaj S.F. Grundtvig)가 주창한 사상이 오늘날까지 유효한 이유가 역사의 큰 변곡점을 직접 경험한 데서 우러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마이뉴스>가 1월18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열림교회 꿈틀센터에서 개최하고 정승관 꿈틀리인생학교 교장이 사회를 맡은 ‘그룬트비의 생애와 덴마크 행복 교육 [http://www.ohmynews.com/NWS_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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