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기차에 불 낸 덴마크 10대 4명 붙잡혀
덴마크 10대 청소년 4명이 프레데리시아시(Fredericia) 기차역 인근 차고지에서 열차에 불을 질렀다 경찰에 붙잡혔다. 유틀란트남동지방경찰청(Sydøstjyllands Politi)은 12월18일 화재 현장에 있던 청소년 4명이 방화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각각 13세, 16세 남성 2명과 각각 15세인 여성 2명인 피의자는 열차 안에서 좌석 위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Snapchat)으로 방송했다고 지역 언론사 <위스케베스트키스텐>(Jydske Vestkysten)은 보도 [https://www.jv.dk/regionalt/Unge-drenge-og-piger-sigtet-for-at-paasaette-togbrand-Er-kommet-med-samme-forklaring/artikel/2671730] 했다. 요른 뷔스트루프(Jørn Bystrup) 유틀란트남동지방경찰청장은 제보 덕분에 피의자를 잡았다고 말했다. “화재 현장에 있었고, 불을 댕겼다는 피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쓰고 로그인한 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