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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코펜하겐 폭발 사건 2건…경찰 용의자 공개 수배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4일 만에 폭발 사건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은 두 번째 폭발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을 찾아 수배하고 나섰다. 첫 번째 폭발 사건은 8월6일 화요일 밤 10시15분 외스테르브로(Østerbro) 노르하운(Nordhavn) 역 앞 세금청(Skattestyrelsen)이었다. 폭발물이 건물 앞에서 터진 충격으로 창문이 깨지고 건물 파편이 날렸다. 노르하운 역에 서 있던 행인 1명이 건물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다행히 부상은 경미했다. 사건 당시 세금청 건물 안에는 청소 직원 2명이 있었으나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코펜하겐지방경찰청(Københavns Politi)은 8월9일 오후 세금청 폭발 사건 초기 조사 결과를 발표 [https://politi.dk/koebenhavns-politi/nyhedsliste/de-foreloebige-analyser-af-spraengstof-ved-eksplosion/2019/08/09] 하며,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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